트럼프 백악관 연회장, 리플, 테더 등 암호화폐 기업 자금 지원으로 3억 달러 규모 리모델링

소식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웅장한 연회장을 짓기 위해 백악관 동관을 철거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는 3억 달러의 비용을 납세자가 아닌 자신을 포함한 개인 기부자들이 부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이 목요일에 공개한 기부자 명단에는 아마존, 애플, 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최대 기술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글의 유튜브는 이 프로젝트에 2천만 달러 이상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암호화폐 부문은 리플, 테더, 코인베이스, 그리고 윙클보스 쌍둥이(캐머런과 타일러가 명단에 포함됨)가 기부했습니다.